사랑하는 아들이 첫 휴가를 나왔습니다. 늠늠한 군인으로 첫 휴가를나온 아들이 자랑스럽습니다. 부모마음은 다 똑같나봅니다. 애잔한 맘, 자식을 향한 부모마음은 다 똑같습니다. 푹 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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