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mmicr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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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bcam Model(TamaraSavage) is l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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南海大道夜景 by Wilson.L on Flickr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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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icr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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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 by jane 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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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lassic by jane 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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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lfie by jane 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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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kyo by Topen on Flickr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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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old✽love on Flickr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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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카로 첫 작업은 생각보다 재밌었다. 조금 미숙했지만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. 다음 촬영은 역시 흑백 필름으로 촬영할 예정이다. 모델을 구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다. 모델 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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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물이 항상 똑같다.라는 소리를 들었다. 그럼 어떻게 해야하지?난 내 사진을 찍는거지 누군가에 취향에 맞는 사진을 찍는게 아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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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가 시작됐다. 아직 실감은 안나지만 기대된다. 이천십구년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. 좋은일이 생기는 만큼 분명 나쁜일도 있을 거다. 경험상 보통 두 일은 비례한다. 어떻게 즐기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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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끝은 언제나 피곤하고 허무하다. 값진 하루를 보냈다 하더라도 침대에 눕는 순간 몰려오는 허무함은 이길 수 가없다. 목표라는 게 그렇다. 이루기 전에는 한없이 값질 거라 생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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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카 엠쓰리로 첫 작업을 신비가 도와줬다. 노출계 뇌출계 말이 많지만 난 뇌출계다. 결과도 생각보다 늘 괜찮게 나오니 만족한다. 사진도 몇년을 찍었는데 사실 이정도 노출도 못잡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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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카 엠쓰리로 첫 작업을 신비가 도와줬다. 노출계 뇌출계 말이 많지만 난 뇌출계다. 결과도 생각보다 늘 괜찮게 나오니 만족한다. 사진도 몇년을 찍었는데 사실 이정도 노출도 못잡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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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카 엠쓰리로 첫 작업을 신비가 도와줬다. 노출계 뇌출계 말이 많지만 난 뇌출계다. 결과도 생각보다 늘 괜찮게 나오니 만족한다. 사진도 몇년을 찍었는데 사실 이정도 노출도 못잡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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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어른은 무슨 생각을 하며 바다를 봤을까. 그들은 친구인가 형제인가. 시시콜콜한 가벼운 대화였으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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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은 늘 설레는 법이다. 이 주 전부터 검암에 살다 보니 여행객을 많이 본다. 본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과 돌아온 사람들. 그들의 얼굴은 조금은 상반된다. 아쉬움과 즐거움 정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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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네시 오십육분 커피를 마셨다. 잠들긴 글렀다고 봐야지. 어릴 때 바다라곤 찾을 수 없었던 시골에 살았다. 내가 처음 본 바다는 아마 고등학교 삼학년 수학여행이다. 것도 태풍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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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는 나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. 나는 스튜디오 작업보다는 야외 작업이 좋다. 조명보다는 햇빛을 선호하고. 그렇다고 해서 실내에서 작업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. 다만 야외에서 촬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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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스무살때부터 줄곧 패션 사진만 찍었다. 학교에서 사진을 배우거나 학원을 다니지도 않았다. 당시 가로수길과 압구정을 돌아다니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 사진을 찍기 시작한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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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그램에는 글을 못쓰겠다. 그냥 쓰기가 싫다. 네이버는 귀찮다. 그냥 내가 열심히 하던 텀블러에 글을 쓰기로 했다. 물론이게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지만. 이제부터 내가 순간 느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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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이다. 난 가끔 화이트칼라에 멋을 느끼곤 한다. 매일 같은 하루에 반복이지만 그들은 항상 가족과 삶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갇힌 틀 안에서 고군분투한다. 쉽지 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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